전라남도 장흥군 행정구역

장흥군 장흥군은 전라남도에 속하며 3읍과 7면 294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2023년 10월 말 기준 35,119명이다. 남자는 17,173명 여자는 17,946명이다. 장흥군 행정지도 장흥군 지도출처 : 장흥군 홈페이지 3읍 장흥읍 관산읍 대덕읍 7면 용산면 안양면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회진면 장흥군 내력 군목은 동백나무 군화는 진달래 군조는 비둘기 상징동물 표동이 장흥군은 표고버섯과 한우가 가장 유명하다. 매 년 물축제가 큰 행사로 진행된다. 도수희 교수의 백제어 연구에 의하자면 마한의 막로국(莫盧國)이라고 되어있었다. 백제의 오차현(烏次縣)이다. 당시 치소는 지금의 관산읍이다. 757년 오아현(烏兒縣)으로 개칭하고 보성군의 영현이 되었다. 940년 정안현(定安縣)으로 개칭하고 영암군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 성종이 정주(定州) 또는 관산(冠山)이라는 별호를 부여하였다. 고려 인종이 공예왕후 임씨의 고향이라 하여 장흥부(長興府)로 승격시켰다. 영암군의 속현인 수령현(遂寧縣), 탐진현(耽津縣)과 보성군의 속현인 회령현(會寧縣), 장택현(長澤縣), 두원현(荳原縣)이 장흥의 속현이 되었다. 뒤에 도량도부곡(道良道部曲)이 도양현(道陽縣)으로 승격되어 6개 속현을 관할하였다. 1265년 회주목(懷州牧)으로 승격하였다. 1310년 전국의 목(牧)을 정리하면서 다시 장흥부로 강등되었다. 1379년에 왜구의 침입을 피해 능성의 속현인 철야현으로 이전하였다가, 1392년에 수령현의 중령산(中寧山)에 성을 쌓고 치소를 이전하였다. 1409년 전라도의 모든 속현과 향·소·부곡이 폐지되면서 장흥부의 6개 속현, 6개 향, 13개 소가 모두 폐지되었다. 1413년 장흥도호부가 되었다. 이듬해 성이 좁다 하여 옛 수령현의 터에 성을 쌓고 장흥의 치소로 삼았다. 1417년 옛 탐진현이 도강현에 편입되어 강진현이 되었다. 1441년 옛 두원현과 도양현이 흥양현에 편입되었다. 1895년 6월 23일(음력 윤5월 1일) 나주부 장흥군으로 개편하였다. 군내면, 부서면,...